2024/25 프리미어리그 시즌 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토트넘에게 0-3으로 패했다. 래시포드의 활약은 많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을 실망시켰고, 일부 팬들은 그에게 영국 챔피언십에 출전하거나 은퇴를 고려하기도 했다. 경기는 단 155초 동안 진행됐고, 래시포드는 상대 진영에서 쉽게 공을 잃었고, 이후 토트넘 선수들은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를 쉽게 뚫고 브레넌 존슨이 아름다운 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2023년 8월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준 가장 빠른 골일 뿐만 아니라, 2012년 9월 이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토트넘이 기록한 가장 빠른 골이기도 하다. 이 실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초반 뒤처지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팀의 자신감에도 영향을 미쳐 결국 전반 종료 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퇴장당하는 결과를 낳았다. 래쉬포드의 경기력은 집중력과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전반전에는 수비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득점 기회조차 놓치는 등 움직임이 둔화됐다. 전반 37분 가르나초에게 절묘한 패스를 보냈고, 가르나초가 골대를 때렸지만 이는 래시포드의 전체 경기에서 거의 유일한 하이라이트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래시포드의 활약에 매우 불만족스러워했다. 한 팬은 "래시포드의 활약은 받아들일 수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제 활력이 없어 보인다. 텐 해그 감독이 언제 변화를 줄지, 아니면 단순히 텐 해그를 교체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제는 영국 챔피언십에서도 직접 은퇴해야 한다." 실제로 래시포드는 2022/23시즌 하이라이트 이후 최고의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올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골만을 터뜨린 그는 9월 14일 사우샘프턴전까지 골 가뭄을 깨지 못했다. 팬들은 카라바오컵에서 반슬리를 상대로 한 두 골이 그의 회복에 전환점이 되길 바랐지만 이 바람은 실현되지 않았다. 래시포드의 후속 경기 성적은 여전히 형편없었고, 특히 토트넘을 상대로 한 부진한 성적은 그에 대한 사람들의 의구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다가오는 포르투와의 유로파리그 원정경기와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와의 핵심전을 앞두고 래쉬포드가 여전히 텐 해그의 선발 라인업에 남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팀의 상태는 이상적이지 않으며, 래시포드의 활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처한 전반적인 곤경의 축소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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