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33)이 10년 간의 국가대표 생활을 마감하며 프랑스 대표팀에서 은퇴한다고 오늘 밝혔다. 그리즈만은 한때 프랑스 대표팀의 절대 핵심 중 한 명이었다. 2018년 프랑스 대표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유러피언 컵 준우승을 차지한 프랑스 최초의 핵심이기도 했다. 33세의 그리즈만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9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인물로 남아 있다. 그리즈만 은퇴 후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 자리에는 누가 그를 대신할 수 있을까? 프랑스 마지막 대표팀 프런트 코트 선수 : 미드필더 : 유세프 포파나(AC밀란), 캉테(제다 유나이티드), 코네(묀헨글라드바흐), 조안 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자그레브 일-에메리(파리) 포워드 : 바르콜라(파리), 뎀벨레(파리),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모아니(파리),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올리세(바이에른), 튀랑(인터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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