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스페인과 맨체스터시티의 핵심 로드리가 수상을 차지했고, 레알 마드리드 양대 언론인 마르카와 AS가 하프타임에 샴페인으로 포문을 연 비니시우스가 2위를 차지했다. 비니시우스, 플로렌티노,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가 최우수 구단상을 받았다고 해도 발롱도르 시상식에는 집합적으로 불참해 특히 주최측 입장에서는 무례해 보였다. 이에 '일간스포츠'는 경기 후 레알 마드리드가 무식하고 2위도 부끄럽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메시는 심지어 발롱도르 8회 수상자인 메시를 예로 들어 "메시는 심지어 6번이나 회의에 나갔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상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메시는 이 점에 있어서는 레알 마드리드 구단, 레알 마드리드 회원, 구선수, 연예인 등 비교할 수 없는 큰 그림을 갖고 있다. 메시는 이번에도 발롱도르 주최 측으로부터 혹독한 대우를 받았다. 세계랭킹 1위인 그는 30인 명단도 보지 못한 채 모든 수상자 및 후보자들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메시는 이런 패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역사상 특유의 절대적인 힘과 맞물려 레알 마드리드, 브라질, 잉글랜드, 프랑스 등 오랜 적과 적, 그들의 지지자들을 포함해 세계를 정복했다. 프랑스 팬들도 메시를 존경한다. 2022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데샹 프랑스 감독은 프랑스에 메시 팬이 많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발롱도르 시상식 밖에서도 수많은 프랑스 팬들이 메시의 이름을 연호했다. 게다가 바르셀로나 팬들은 메시를 더욱 그리워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0으로 이긴 후, 바르셀로나 팬들은 마드리드 베르나베우 밖에서 메시의 이름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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