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필 존스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에 0-3으로 패한 안방 패배에 대해 언급하며 이는 용납할 수 없는 결과이며 선수들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믿었다. 필 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상태가 좋지 않다. 압박할 때면 늘 너무 느리게 복귀해 공백이 많이 남는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경기 결과다. 아니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면 힘들다. 최선을 다하고 잘하고 싶지만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이런 선수들은 내부 논의를 통해서도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데 지금은 어려운 시기이고 힘든 시기다. 포르투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고 그들은 어떤 형태를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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