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생방송 뉴스: 최근 스페인을 휩쓴 극심한 사이클론 폭풍 "다나"가 지역, 특히 발렌시아 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르베 라디오(Corbe Radio)의 멜코르 루이스(Melchor Ruiz) 기자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발렌시아와의 원정 경기도 연기될 예정이며, 이는 목요일 현지 시간으로 공식 발표됐다. 기자들은 스페인축구연맹이 라리가로부터 경기를 연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기는 연기되지만 현지 시간으로 10월 31일까지는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는다. 이는 발렌시아의 요청이기도 하며 레알 마드리드도 이에 대해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또한,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남은 라리가 경기에서는 구단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경기 전 1분간 묵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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