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는 항상 어려운데, 득점해서 기쁘다

잉글리시리그컵 4라운드에서는 선발 출전한 베르너가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결국 토트넘 홋스퍼가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베르너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체스

잉글리시리그컵 4라운드에서는 선발 출전한 베르너가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결국 토트넘 홋스퍼가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베르너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 같은 팀을 상대로 경기하는 것은 늘 어려운 일"이라며 "특히 경기 시작 5분 만에 골이 나온 점을 생각하면 득점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힘든 몇 주였지만 멈출 수는 없습니다.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 28세의 베르너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토트넘을 대표해 6번의 선발 등판 12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