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페인 발렌시아 자치구가 돌발 홍수에 시달렸다. 그러나 발렌시아 지역팀과 관련된 경기를 제외하고 이번 라운드의 다른 라리가 경기는 여전히 정상적으로 진행돼 일부 코치들 사이에 불만이 생겼다. 이에 대해 라리가 회장 테바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화답했다. 테바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현재 스페인이 겪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가장 좋은 해결책은 피해 지역을 제외하고는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믿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모든 산업이 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업무의 최전선에 서서 가시성을 제공하고, 자원을 창출하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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