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지난 11월 4일, 라리가 12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는 세비야를 2-0으로 꺾고 일본 스타 쿠보 다케히데가 1골을 터뜨려 라리가 역사상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23세의 쿠보는 '일본의 메시'로 알려져 있으며 올 시즌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번 세비야전에서는 전반 34분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클럽 5경기 만의 골 가뭄을 깨뜨렸다. 이 밖에도 지우젠잉은 키 패스 3개를 보내 80%의 패스 성공률, 5번의 맞대결 승리, 3번의 인터셉트를 성공시켜 이번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우젠잉은 올 시즌 라리가 12경기에서 3골을 터뜨려 라리가 통산 득점을 25골로 끌어올렸다. 이는 2006~2012년, 2014년 오사수나에서 뛰었던 전 이란 국가대표 네코난(24골)을 넘어섰다. 15. ), 라리가 역사상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 한때 에스파뇰에서 뛰었던 우 레이는 라 리가에서 72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뜨려 역대 공동 4위에 올라 지우 보이잉, 네이코 난, 간 구이시, 슈재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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