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언론: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쳤고, 사우디아라비아의 10억 제안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다

11월 5일 생방송 스페인 매체 OKDIARIO에 따르면 비니시우스의 미래를 향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은 2027년 만료되지만 그가 어디로 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서방 언론은 지난주 골든글

11월 5일 생방송 스페인 매체 OKDIARIO에 따르면 비니시우스의 미래를 향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은 2027년 만료되지만 그가 어디로 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서방 언론은 지난주 골든글로브 사건 이후 비니시우스의 기분이 매우 좋지 않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비니시우스의 레알 마드리드 미래는 더 이상 당연한 일이 아니다. 클럽은 선수가 현재 상황에 지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비니시우스는 홈을 떠나 있는 상대들에게 끝없이 조롱당할 것입니다. 그는 특히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는 지금,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 뛰고 싶은지 평가해야 합니다. 아라비아 비니시우스는 거절하기 힘든 수익성이 높은 올리브 가지 제안을 받았습니다. 몇 달 전, 사우디 대표들은 런던에서 비니시우스 측근을 만나 총 10억 유로의 5년 계약과 연간 2억 유로의 수입을 제공하겠다는 관대한 제안을 했습니다.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는 비니시우스를 2034년 월드컵 홍보대사로 초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