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UEFA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홈에서 열린 밀란과의 경기에서 전반전 선제골을 내주며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4경기 중 3경기에서 뒤처졌다. 이번 밀란과의 홈경기에서는 루닌이 수비한 레알 마드리드의 골이 전반 11분 자푸에 의해 무너지며 0-1로 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서 실점하며 3경기에 뒤져 2라운드에서는 릴에게 0-1로 패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0-2 적자에서 복귀.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7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유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