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11월 6일 이른 아침,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밀란은 홈 원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이겼다. 이번 경기에서는 마이냥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경기 후 그는 개인 SNS를 업데이트했다. 마이냥은 경기 중 자신의 사진과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트로피를 받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밀라노의 밤을 즐겨라"라고 적었다. 이번 경기에는 골키퍼 마이냥이 밀란으로 선발 출전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9세이브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은 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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