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11월 7일 이른 오전에 끝난 UEFA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포커스 매치에서 파리 생제르맹은 파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연장전 끝에 코레아에게 1-2로 패했다. 생제르맹은 4라운드 승점 4점에 불과해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이 위기 상황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올 시즌 음바페를 잃었지만 여전히 도와줄 젊은 재능과 유명 선수들이 많다. 팀의 총 가치는 9억 유로에 가까워 유럽 최고 수준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챔피언스리그 개막 이후 가장 인상적인 클럽은 파리였다는 점이다. 파리는 1라운드에서 라 리가 팀 지로나를 1-0으로 가까스로 이겼고, 이것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그들의 유일한 승리로 판명됐다. 이후 파리는 아스날에 0-2로 패하고 PSV에 1-1로 비겼고, 이번 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역전패한 뒤 파리는 탈락권에 빠졌다. 4라운드에서 단 4득점만을 쌓아 2004~05시즌 이후 챔피언스리그 첫 4경기에서 파리의 최저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즉, 파리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20년 만의 굴욕적인 기록을 세웠다. e.ws.126.net%2F2024%2F1107%2F3a78b661j00smjzat001ud000qo00hsm.jpg&thumbnail=660x2147483647&quality=80&type=jpg"/>다음으로 파리는 바이에른, 레드불 잘츠부르크, 맨체스터 시티, 슈투트가르트와도 경기를 펼친다. 도시 게다가 나머지 3경기는 모두 원정경기다. 운이 좋지 않은 파리는 앞으로 4라운드에서도 상대가 강해 원정이 불리한 상황이다. 원정이 불리한 리그의 강팀으로, 사실상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패한 유일한 팀이다. 현재 순위는 모나코와 브레스트가 각각 3위와 4위, 릴은 14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약간의 실수가 있다고 하는데, 결국 리그1에서 유일하게 진출하지 못한 팀이 파리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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