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4라운드가 끝났다. 스포르팅CP는 이번 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4-1로 꺾고 이번 라운드 이후 챔피언스리그 순위 2위에 올랐다. 스포르팅 CP의 첫 4라운드에서는 릴을 2-0, PSV를 1-1, 스투름 그라츠를 2-0, 맨체스터 시티를 4-1로 꺾은 기록이 매우 인상적이다. 포르투갈 슈퍼리그에서는 스포르팅 CP가 더욱 맹렬해 1라운드에서 10경기 전승, 35골, 단 3골만 내주며 포르투갈 슈퍼리그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스포르팅 CP의 아모림 감독은 리스본을 떠나 영국 맨체스터로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떠날 예정이다. 스포르팅 CP가 감독을 바꾼 후에도 현재의 무적 경기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