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 AC밀란에 연이어 패하며 위기를 겪고 있지만, 구단 경영진은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팀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위기를 겪고 있다. AS 소식통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팀의 부진한 모습을 다루기 위해 서두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겨울 이적 시장 참가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11월 27일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끝난 후까지 기다리기를 원합니다. '로스 블랑코스' 경영진은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현재 라인업이 여전히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다니 카르바할의 부상이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의 수비 라인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믿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젊은 선수 포르테아를 챔피언스리그 선수단에 등록할 것입니다. 이는 카르바할의 오른쪽 수비 공백을 메우기 위한 임시 해결책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팀의 결정이 너무 위험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수비는 시즌 시작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가장 큰 문제였으며 지난 두 경기에서 7골을 내줬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No.1 비니시우스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밝은 자리지만 혼자 팀을 구할 수는 없다. 미드필더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두 젊은 선수 카마빙가와 굴레르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추아메니가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한 상황에서 이번은 두 선수 모두 자신을 증명하고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다. 아울러 레알 마드리드 역시 메인 골키퍼 쿠르투아가 11월 오프시즌을 마치고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벨기에 골키퍼의 복귀는 확실히 스페인 거인의 수비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팀이 안정적인 모습으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라 리가에서 오사수나, 레가네스와의 원정 경기를 포함해 상대적으로 쉬운 일정을 앞두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곧 연승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HOT:챔피언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