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11월 8일, 스페인 대표팀은 덴마크, 스위스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총 26명의 선수가 선발된 최신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모라타, 야말, 쿠쿠렐라, 페드리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선발됐고,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카사도, 포르투 포워드 오모 로디온, 아틀레틱 빌바오 수비수 파레데스가 처음으로 선발됐다.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모두 스페인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p>스페인 대표팀에서 바르셀로나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국제 선수 1위입니다. 그들은 페드리, 올모, 카사도, 야말 등 총 4명의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게다가 국방장관 쿠바시도 부상으로 선발되지 못했다. 2위는 레알 소시에다드(레미로, 주비멘디, 오야자발), 비야레알(바에나, 피노, 아요세 페레즈), 빌바오 E스포츠(비비안, 아이토 파레데스, 니코 윌리엄스)로 각각 3명이 선정됐다. 오사수나(사라고사)와 셀타 비고(민게사)도 각각 한 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이로써 이번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는 총 15명의 라리가 선수가 선정됐다. 스페인 대표팀에는 라리가 선수 외에 다른 리그 출신 선수도 11명 있는데, 그 중 6명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다. 라야, 메리노(아스날), 산체스, 쿠쿠렐라(첼시), 폴로(토트넘), 파우 토레스 (빌라).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분데스리가 출신 선수 그리말도가 성공적으로 발탁됐다. 리그 1의 한 선수, 파리 출신의 파비안. AC밀란에서 뛰고 있는 세리에A 1위 모라타 선수. 메이저 5개 리그 외에는 라포르테(리야드 빅토리)와 오모 로디온(포르투) 등 2명의 후보가 아직 남아 있다. 스페인의 강호인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가 없다는 점을 언급할 가치가 있다. 실제로 10월 대표팀 경기 당일에는 스페인 선수 두 명 모두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페인 대표팀에 마지막으로 선발한 선수는 센터백 레노르망과 레알 마드리드의 카르바할이었다. 두 사람 모두 부상으로 인해 2년 연속 스페인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누구도 선발되지 않은 것은 비교적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이런 일은 앞으로 자주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레알 마드리드의 주 라인업에서 유일한 스페인 선수는 33세의 바스케스이기 때문입니다. 25세의 프란 가르시아는 팀에서 주축을 맡을 수 없고, 발레호와 세바요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스페인 팬들은 이 장면을 보고 반가워한다. 왜냐하면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대표팀의 대부분을 차지해야 스페인 대표팀의 결과도 같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