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생방송 뉴스: 지난 주말 끝난 라리가에서 '마드리드 더비'가 펼쳐졌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1로 비겼다. 경기 도중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골을 넣은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을 향해 환호했고 팬들이 물건을 던졌다. 스페인 채널 6 프로그램 El Chiringuito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경기 중 쿠르투아의 도발적인 행동을 라 리가 징계위원회에 신고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실황 사진을 활용하여 쿠르투아의 처벌을 완화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