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생방송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폴리 등 팀들이 다닐루 소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33세의 다닐루는 내년 여름에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번 시즌 그는 비안코네리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번 출전해 총 428분을 뛰었다. 미스포츠는 많은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코치를 바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중 하나이며, 아모림은 다닐루의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의 계약 만료가 임박하고 현장 경험도 풍부해
여러 팀이 관심을 갖고 있다. 다닐루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나폴리도 이적 시장에서 보강 기회를 찾고 있다.
HOT:맨체스터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