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생방송 "The Athletic" 보고서에 따르면 라니에리는 로마의 임시 코치가 되어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마는 73세의 코치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이 합의에 도달하면 라니에리는 고향팀 감독을 맡는 것이 이번이 세 번째가 된다. 로마 역시 2019년 어려운 시기를 겪었고, 라니에리는 임시로 팀을 맡았다. 라니에리의 코칭 경력은 37년 동안 지속됐다. 그는 칼리아리가 2023~24시즌 강등을 성공적으로 피할 수 있도록 도운 뒤 팀을 떠났다. 라니에리는 코칭 경력 동안 첼시, 유벤투스, 나폴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발렌시아 등의 팀을 코치하기도 했지만, 그의 가장 유명한 코칭 경험은 2016년 레스터 시티를 이끌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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