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생방송. 스페인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스페인 지얀테스를 인용해 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 데코는 지난 토요일 스페인 중앙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에이전트를 만나 선수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니고는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쳤고 코트 안팎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지만 자동 갱신 조항이 포함돼 있다. SN7OAQ">이용 약관에 따르면 이니고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전체 경기의 60%에서 45분 이상 출전하면 자동으로 바르셀로나와 1년 계약이 갱신된다. 데코는 지난 토요일 이니고의 에이전트와 통화했다. 이니고는 바르셀로나 구단이 그 선수에게 만족하고 있으며, 그 선수도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어한다는 점을 그에게 표현했습니다.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총 16경기에 출전했는데, 모두 선발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