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인 11월 13일, 룩센베르그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비니시우스가 코트에서 상대팀을 자주 자극해 상대팀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비난했다. 룩센베르그는 비니시우스를 비판하면서 “그가 현장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많이 했고, 그로 인해 상대 팀의 적대적인 태도와 공격을 받기도 했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바이에른은 대결 중 비니시우스의 행동을 예로 들었다. “이런 상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터치라인 공을 서브하려고 할 때 킴미히가 그에게 공을 매우 정중하게 던졌으나 일부러 피했다. 이어 킴미히가 공을 집어 직접 그라운드에 던진 반면, 모드리치는 이런 상황에 직면하자 곧바로 사이드라인으로 나갔다”고 말했다. 이는 인종차별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이것은 축구 경기에서 인종차별이 나타나는 방식이 아닙니다."
HOT:바이에른 뮌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