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포츠: 마드리드 더비 티켓이 매진되었으며, 팬들은 관중석에 거대한 그래픽을 만들어 응원할 것입니다.

9월 28일 생방송. 9월 30일 오후 3시 라리가 8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Mundo Deportivo)는 이번 경기 티켓이 매진됐으며 팬들이 관중석에서

9월 28일 생방송. 9월 30일 오후 3시 라리가 8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Mundo Deportivo)는 이번 경기 티켓이 매진됐으며 팬들이 관중석에서 대규모 응원 행사를 펼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서방 언론은 현재 이 경기 티켓이 매진됐으며, 아직 판매 중인 티켓은 팬들이 포기한 연간 티켓에서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 경기장은 이용 가능한 좌석 수를 확장한 이후 가장 많은 관중을 모았을 것입니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경기가 현재까지 시즌 중 가장 중요한 경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 7만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과 비슷한 규모로 새 경기장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스탠드 그래픽 지원 행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팬들에게 경기장에 일찍 입장해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는 시간부터 팀을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점 15점으로 라리가 3위,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17점으로 라리가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