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생중계 독일 언론 '키커'에 따르면 콤파니는 바르셀로나에게 패한 후 팀 내부 의견을 듣고 전술적 조정을 했다. 바이에른은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에게 1-4로 패했다. 이후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은 바이에른 감독이 바르셀로나에 패한 후 팀 내 모든 사람의 의견을 물었고 의견을 모아 미묘하지만 중요한 전술 조정을 했다고 지적했다. 바이에른은 여전히 상대의 역습을 싹에서 막기 위해 공격적으로 압박했지만, 콤파니는 포메이션을 살짝 후퇴시키고 압박 속도를 조금 늦췄다. 바르셀로나를 상대할 때처럼 너무 개방적이고 반격이 쉬운 상태에 빠지지 않기 위해 더 많은 수비진이 뒤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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