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가 부상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와의 리버풀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밝혀졌고, 음바페는 왼쪽 윙 포지션으로 복귀했다.

베이징 시간으로 11월 28일 이른 아침,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게 됩니다. 비니시우스는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게 됩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에서 레가네스를 3-0으로

베이징 시간으로 11월 28일 이른 아침,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게 됩니다. 비니시우스는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게 됩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에서 레가네스를 3-0으로 이긴 경기 도중 왼쪽 다리에 이두박근 부상을 당해 3주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돼 팀과 함께 영국 원정을 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니시우스의 부상은 UEFA가 마련한 바쁜 일정과 관련이 있다고 봐야 한다. 챔피언스리그 개편 이후 주요 팀들이 출전해야 하는 경기 수도 늘어났다. 동시에 비니시우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친 스케줄. 회복 시간"이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비니시우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뒤 왼쪽 윙어로 복귀할 예정이다. 현재 리버풀은 순위 1위에 올라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완승을 유지한 유일한 팀이며, 레알 마드리드는 순위 18위에 올라 있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까지 계속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앞서 안첼로티는 발베르데가 이제 세계 3위의 라이트백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뛰어난 라이트백으로 카르바할, 바스케스 다음으로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이다." 또 리버풀 부주장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어 그가 2군에서 뛸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는 내년 여름 FA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