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의 덴마크 감독 라르스 프리트(Lars Frith)의 지휘를 받아 경기 전 체코 리가 4위를 기록한 스파르타 프라하가 이번에는 자체 팀을 맡아 UEFA 챔피언스리그 5라운드를 이끌었다. 홈 PK는 54세 아르헨티나 감독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경기 전 라리가 3위를 기록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경기 전 승점 6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23위를 기록했고, 스파르타 프라하는 경기 전 승점 4로 UEFA 챔피언스리그 26위를 기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경기 전 5경기에서 5연승을 거뒀고, 스파르타 프라하는 경기 전 5경기에서 1승2무2패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뒤지지 않았다. 그래서 경기 전부터 80% 이상, 90%에 가까운 팬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파르타 프라하를 게스트로 꺾었다는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다. 전반 15분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베테랑이자 아르헨티나 출신 스타인 알바레즈(24)가 장거리 프리킥을 얻어 무적의 시미터를 직격해 상대 문턱을 돌파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막판 갤러거가 멋진 패스를 해줬고, 요렌테는 프런트 코트 왼쪽에서 패스한 공을 상대 골망에 직접 꽂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드를 연장했다. 후반 14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멋진 패스를 해줬고, 알바레스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작은 각도에서 슛을 날리며 두 골을 넣었다. b29efg00snkp3a00tnd0008j003km.gif"/>11분 뒤 요렌테가 멋진 패스를 해줬다. 그리즈만이 검을 뽑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뒤 낮은 슛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승리를 도왔다. 5분 뒤 콜리가 나왔다. 레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4분 만에 또다시 승리를 거두도록 도왔고,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파르타 프라하를 꺾고 2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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