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개편 이후 13번의 페널티킥을 놓쳐 바이에른과 최다 동점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5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음바페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개편 이후 지금까지 13번의 페널티킥을 놓쳐 바이에른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

챔피언스리그 5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음바페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개편 이후 지금까지 13번의 페널티킥을 놓쳐 바이에른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번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는 후반 들어 바스케스가 한 골을 넣었고, 음바페의 페널티킥이 켈레허에게 막혔다. 통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개편 이후 페널티킥을 놓친 것은 이번이 13번째로, 바이에른 뮌헨과 동점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개편 후 페널티킥을 가장 많이 놓친 팀이 됐다. 챔피언스리그 개편 이후 페널티킥을 놓친 횟수는 13회, 바이에른과 레알 마드리드가 12회, 바르셀로나 71MAHA4">11회, 아스날이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