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생중계: UEFA 챔피언스리그 5라운드에서 리버풀은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0으로 꺾으며 15년 만에 다시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다. 리버풀의 골키퍼 켈레허는 이번 경기에서 3번의 세이브를 기록했고 클린시트를 보장하기 위해 음바페의 페널티킥을 거부했다. 알리송이 지난 10월 부상을 당한 이후 켈러허의 활약은 눈부셨다. 켈러허는 26세다. 아일랜드 국가대표 골키퍼는 2015년 리버풀에 입단해 이후 1군에서 뛰고 있다. 그는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1군으로 승격해 승점을 잘 챙기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2022년 리그컵과 2024년 리그컵에서 붉은 군대의 승리. 켈러허의 리버풀과의 계약은 2026년 6월 만료되지만 붉은군 내에서의 그의 순위도 하락할 수 있다. 알리송의 장기계약은 2027년 만료되며, 조지아 출신 골키퍼 마마다쉬빌리가 내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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