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 인터밀란 교체 골키퍼 디 제나로가 왼손 손가락 부상을 입었고 며칠 안에 수술을 받을 예정

12월 1일 생방송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인터 밀란의 세 번째 골키퍼 디 제나로가 왼손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주말 세리에 A에서 인터 밀란은 홈을 떠나 피오렌티나에 도전할 예정이다.

12월 1일 생방송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인터 밀란의 세 번째 골키퍼 디 제나로가 왼손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주말 세리에 A에서 인터 밀란은 홈을 떠나 피오렌티나에 도전할 예정이다. 그러나 디 제나로는 왼손 손가락을 삐는 바람에 팀과 함께 원정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디 제나로가 며칠 안에 수술을 받을 것이며 인터밀란은 이번 리그 라운드에 U20 청소년팀 골키퍼 알레산드로 칼리가리스를 데려올 것이라고 전했다. 31세의 디 제나로는 인터 밀란의 유소년 훈련을 거쳐 2023년 복귀하기 전까지 많은 하위 팀에서 뛰었다. 인터 밀란에서 세 번째 골키퍼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