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상대팀의 실수를 틈타 올 시즌 라 리가에서 5골을 넣으며 공동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마요르카와의 라리가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페란 토레스의 골이 바르셀로나의 득점포를 열었다. 페란 토레스의 골은 마요르카 선수가 백코트에서 공을 걷어내는 실수로 인한 자책골 어시스트에서 나온 것. 결국 이 떡밥을 낭비하지 않고 공을 성공시키는 데 성공했다. 바르셀로나가 상대의 실수를 틈타 골을 넣은 것은 올 시즌 라리가에서 다섯 번째이기도 하다. 이 데이터에서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와 공동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