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생방송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모림은 인터뷰에서 쿠쿤지가 자신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 쿠콘지는 지난달 처음으로 캐링턴과 함께 훈련에 참가했고, 고작 16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으로 1군 훈련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어린 수비수는 뛰어난 실력과 체력을 갖추고 있으며, 왼발잡이이기도 하다. 아모림은 쿠콘지에 대해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직 16세지만 여기에 남을 수 있다는 건 그의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1군이 만약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 새로운 선수가 필요하다면"이라고 말했다. 내 생각에 그는 준비가 되어 있고 매우 성숙하며 프리미어 리그의 도전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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