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의 수비수 후이젠은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터뜨려 2019년 4월 포든 이후 토트넘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넣은 최연소 선수가 됐다. 이번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17분 후이젠이 골을 터뜨려 본머스에게 1-0 리드를 안겼다. 통계에 따르면, 19세 235일의 후이젠은 본머스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초로 20세 미만 선수가 득점한 선수가 됐다. 또한, 후이젠은 2019년 포덴(18세 327일) 이후 4개월 만에 토트넘과의 경기에 출전한 첫 선수가 됐다.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넣은 최연소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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