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에게 0-2로 패했던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올여름 합류한 요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전을 치렀다. 오늘 프랑스 수비수 요로가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요로는 올여름 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으나 같은 프리시즌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그 이후 결장 중이다. 요로는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벤치에서 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공식 데뷔했다. 경기 다음날 요로는 소셜미디어에 “복잡한 느낌이지만 드디어 우리가 돌아왔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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