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리미어리그 심판 마이크 딘은 최근 인터뷰에서 로메로에게 레드카드를 보여주지 못한 것은 명백한 오판이었다고 인정했다. 이 사건은 최근 사우샘프턴 수비수 스티븐스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파울로 인해 다시 불거졌다. 딘이 VAR 심판을 맡은 2022년 8월 로메로는 첼시 선수 쿠쿠렐라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지만 앤서니 테일러 주심도 딘도 페널티킥을 내지 않았다. 반면 최근 첼시와 사우샘프턴의 경기에서 스테판스는 쿠쿠렐라에게 비슷한 반칙을 범해 VAR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아 페널티 기준의 불일치를 부각시켰다. 스카이스포츠 생방송에서 딘은 질문에 "안타깝게도 당시 실수를 저질렀다. 로메로는 쿠쿠렐라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고 그는 퇴장당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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