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세트피스 골의 거의 절반을 내줬는데, 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밀렌코비치는 초반 전격적인 골을 넣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0-1로 뒤졌다. 아스날과의 원정 마지막 라운드에서 코너킥으로 두 골을 넣은 맨체스터 유나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밀렌코비치는 초반 전격적인 골을 넣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0-1로 뒤졌다. 아스날과의 원정 마지막 라운드에서 코너킥으로 두 골을 넣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경기에서도 또 코너킥으로 상대에게 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세트피스로 인한 실점률은 7차례로 43.75%로 어느 팀보다 높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잉글랜드 슈퍼리그에서 세트피스 득점 득점 3위에 올라 울브스(11골), 사우샘프턴(8골)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