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6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원정 경기에서 지로나를 3-0으로 꺾고 17세, 254일의 나이로 활약한 다니엘 야네스가 1군에 데뷔해 레알 마드리드 최연소 선수가 됐다. 외데가르드 이후 라 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이번 경기는 지로나와의 원정 경기였고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했다. 3-0으로 앞선 가운데 다니엘 야네즈는 경기 89분에 굴레르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17세의 스페인 공격수는 통계에 따르면 17세의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 1군에 데뷔했다. 야네즈는 2015년 5월 23일 외데고르(16세 157일) 이후 라 리가 데뷔를 한 최연소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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