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12월 8일 이른 아침, 라 리가 16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홈 원정에서 지로나를 3-0으로 이겼다. 경기 후 레알 마드리드의 유망주 다니엘 야네즈가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 경기에서는 후반 89분 다니엘 야네스가 교체 투입돼 레알 마드리드 1군에 데뷔했다. 경기 후 그는 "✨잊지 못할 날이다. 오늘은 내가 꿈꾸는 클럽을 위해 라 리가에서 데뷔한 날이다. 어렸을 때부터 이 순간을 꿈꿔왔는데 이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드디어 실현됐다"며 "이 순간을 가능하게 해준 구단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족과 친구들이 없었다면 이 중 어떤 것도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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