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12월 9일 이른 아침,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에서 첼시와 맞붙었다. 전반 5분에는 브레넌이 절묘한 크로스를 내보냈고, 솔랑케가 전방에서 공을 받아 태클을 시도해 토트넘이 선제골을 내준 지 불과 6분 만에 쿨루가 끼어들어 골을 넣었다. 2:0 첼시는 전반 17분 왼쪽 프런트 코트에서 끼어들어 갑자기 골을 터뜨린 첼시. 출처 : Visual China 후반 58분 팔머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첼시가 2:2 동점을 이뤘다. 후반 73분 엔조가 페널티지역에서 발리슛으로 득점해 첼시가 3:2로 앞서갔다. 토트넘은 후반 82분 팔머가 또 페널티킥을 얻어 첼시가 추가 시간에 손흥민이 골문을 밀어붙이자 토트넘이 3:4 첼시를 꺾었다. 결국 첼시는 원정경기에서 토트넘을 꺾고 프리미어리그 4연승을 거두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HOT:프리미어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