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로마, 12월 8일(리멍칭) 8일 이탈리아 축구리그 15라운드에서 라치오가 홈에서 나폴리를 1:0으로 꺾고 아이작슨이 골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칼리아리를 홈에서 1:0으로 꺾고 리그 8연승을 거뒀다. 라치오는 얼마 전 이탈리아 컵에서 나폴리를 이겼습니다. 나폴리 콘테 감독은 8일 선발 라인업을 조정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은 각자의 공격과 수비를 갖고 공평하게 대결했다. 이후 홈팀은 공격 클라이맥스의 물결을 펼쳤지만, 라치오 골키퍼 프로바이더가 좋은 활약을 펼치며 골을 지켰다. 원정팀 '블루 이글'은 전반 79분 아이작슨의 노슬린 어시스트로 드디어 득점에 성공해 상대팀을 1:0으로 제압하고 일주일 만에 다시 나폴리를 꺾었다. 이는 이번 라운드 이후 애틀랜타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인터 밀란, 피오렌티나, 라치오가 2위 나폴리에 승점 1점 뒤진 3위~5위를 기록했다는 뜻이다. '퍼플 릴리' 피오렌티나는 후반 24분 카탈디가 득점하고 리아리가 1골 차로 승리하는 등 이날 리그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게다가 엠폴리는 홈 원정에서 베로나를 4:1로 이겼고, 에스포지토는 '더블링'을 달성했다. 강등권 최하위 '승격팀' 베네치아가 코모와 2:2로 악수했다.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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