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토트넘을 4-3으로 꺾었고,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과 승점 4점밖에 뒤지지 않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는 12월 8일 저녁부터 12월 9일 이른 아침까지 두 번의 \'런던 더비\'를 개최할 예정이다. 첼시는 2골 뒤진 토트넘을 4-3으로 역전시켰고, 아스날은 풀럼에게 먼저 한 골을 내주며 1-

신화통신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는 12월 8일 저녁부터 12월 9일 이른 아침까지 두 번의 '런던 더비'를 개최할 예정이다. 첼시는 2골 뒤진 토트넘을 4-3으로 역전시켰고, 아스날은 풀럼에게 먼저 한 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경기를 치른 토트넘은 완벽한 출발을 보였다. Solanke와 Kulusevski의 골로 11분 만에 2-0으로 앞섰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강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첼시는 먼저 전반 17분 산초가 페널티 지역 밖에서 낮은 슈팅으로 득점한 데 이어 후반 61분 팔머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분. 전반 73분엔 페널티지역에서 엔조가 발리슛으로 득점했고, 첼시가 리드를 잡았다. 이후 팔머는 스스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첼시의 우위를 더욱 확대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중앙 슛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여전히 2연패를 면치 못했다. 4연승을 거둔 첼시는 승점 31점으로 '선두' 리버풀과 가장 가까운 팀이 됐다. 리버풀의 15라운드

는 날씨로 인해 연기됐지만 '붉은 군대'가 4승으로 선두를 달리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 포인트 이점. 아스날은 홈에서 열린 풀럼과의 경기에서 전반 11분 히메네즈가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가 먼 쪽 구석으로 낮은 슛을 날렸다. 아스널은 전반 52분 코너킥 찬스를 살려 살리바가 득점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종료 직전 사카는 왼쪽 마르티넬리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득점에 성공했으나 마르티넬리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아스날은 무승부만 허용했다. 편집자 왕춘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