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진한 성적 때문에 바르셀로나 라커룸의 갈등도 언론에 노출됐다. 베이징 시간으로 12월 10일, 스페인 언론 엘나시오날은 폴란드 공격수 레반도프스키가 올 시즌 21경기에서 23골을 기록하는 등 효율적인 득점 형태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 라커룸에 고립돼 팀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러 차례 다툼을 벌였습니다. 서방 언론은 레반도프스키의 성격 때문에 팀에 친구가 거의 없다고 직설적으로 전했다. 동료 폴란드인 슈체스니는 그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고, 다른 팀 동료들과 일하지 않는 관계는 싸늘하다. 젊은이들을 향한 레반도프스키의 태도는 매우 가혹하기 때문이다. 과거 메시처럼 그들을 롤모델로 삼고 앞장서서 돕는 게 아니라 그들에게 높은 요구를 하고 많은 책임을 맡긴 것도 스페인 현지 선수들의 불만을 샀다. '); this.removeAttribute('높이'); this.removeAttribute('onload');" />레반도프스키는 코트 안팎에서 펠란, 파티와 1회 이상 말다툼을 벌였고, 가비, 페드리, 발데 등과도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야말과 페르민도 불만을 토로했다. 주목할 점은 이들 7명 모두 바르셀로나의 현지 신예 스타들이며, 구단이 영입한 이들이라는 점이다. 향후 팀 복귀의 초석으로 평가받는 바르셀로나의 성적은 최근 라리가 5라운드에서 단 1승(1승 2무 2패)에 그쳐 성적이 크게 하락했다. 라리가 순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 불과 2경기 앞서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승점 앞선 채 한때 큰 격차로 앞서던 선두 자리가 벌써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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