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포워드 음바페는 단 79경기 만에 챔피언스리그 통산 50호골을 기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음바페는 역사상 50골 달성에 네 번째로 적은 경기를 펼친 선수가 됐다. 챔피언스 리그. 홈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이번 경기에서는 전반 10분 음바페가 골을 터뜨려 레알 마드리드가 1-0 리드를 잡았다. 지금까지 음바페는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해 챔피언스리그 79경기에 출전해 50골을 넣었다. 통계에 따르면 음바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앙리의 골 수와 동점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루드 판 니스텔로이(62경기), 메시(66경기), 레반도프스키(77경기)에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 50골을 넣은 네 번째로 적은 경기를 펼친 선수이다.
HOT:챔피언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