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지로나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넣은 뒤 리버풀 통산 챔피언스리그에서 6번의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챔피언스리그 개편 이후 리버풀 선수가 득점한 페널티킥 횟수에 대한 제라드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 이번 지로나전에서 살라는 전반 63분에 페널티킥을 넣었다.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통산 44번째 골을 넣은 것도 6번째 페널티킥이었다. 통계에 따르면 살라는 제라드와 동점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개편 이후 가장 많은 페널티킥을 넣은 리버풀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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