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순위: 파마슈티컬스는 2위로 상승, 인터 밀란은 4위로 하락, 레알 마드리드는 18위, 첫 번째 승격+탈락 팀 탄생

베이징 시간으로 12월 11일 이른 아침, UEFA 챔피언스리그 6차전이 9경기로 시작됐다.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파리 생제르맹 모두 홈 원정에서 승리했습니다. 인터 밀란은 바이엘 레버쿠젠에게 강타전 끝

베이징 시간으로 12월 11일 이른 아침, UEFA 챔피언스리그 6차전이 9경기로 시작됐다.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파리 생제르맹 모두 홈 원정에서 승리했습니다. 인터 밀란은 바이엘 레버쿠젠에게 강타전 끝에 0-1로 패한 뒤 첫 패배를 당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9경기가 끝난 후 챔피언스리그 순위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지로나에 1-0으로 승리하며 리버풀은 유일하게 완승을 유지한 팀이 됐다. 승점 18로 강세를 이어가며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 진출권을 16위 안에 미리 확보했다. 인터밀란은 4승1무1패로 첫 패배를 당하며 승점 13점으로 4위로 추락했고, 레버쿠젠은 승점 13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 3위는 라이프치히를 3-2로 꺾은 비야이다. 리그앙의 다크호스 브레스트는 이번 라운드 PSV에 1-0으로 승리하며 6경기 4승 1무 1패 승점 13점을 얻어 5위로 올라섰다. 승격권 6~8위는 바르셀로나(승점 12점, 이번 라운드 제외), 도르트문트(승점 12점, 이번 라운드 제외), 바이에른(승점 12점)이다. 다른 강팀으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라운드 승리로 6경기 승점 9점으로 18위로 올라섰다. 파리 생제르맹도 이번 라운드 승리로 승점 7점을 획득하며 24위로 올라 승격권에 복귀했다. 라이프치히는 이번 라운드에서 빌라에게 2-3으로 패한 뒤에도 여전히 승점 0점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 최초로 6연패를 당하며 2라운드 조기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