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요약: 리버풀이 6연속 승리, 레알 마드리드가 원정경기에서 승리

신화통신, 런던, 12월 10일 (장웨이 기자) 프리미어리그의 \'리더\' 리버풀이 지난 10일 지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 이날 경기 전반에는 리버풀과 지로

신화통신, 런던, 12월 10일 (장웨이 기자) 프리미어리그의 '리더' 리버풀이 지난 10일 지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 이날 경기 전반에는 리버풀과 지로나 모두 득점에 가까워졌다. 전반 4분 고메즈의 헤딩슛이 홈팀 골키퍼에 의해 크로스바에 걸렸다. 누네즈의 슛도 상대 골키퍼의 발로 막혔다.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은 페널티 지역 밖에서 홈팀 선수의 중거리 슛을 맞고 뛰어 올라 공을 막아냈다. 0:0의 교착상태는 후반전에 깨졌다. 디아스는 리버풀의 페널티킥을 따냈고, 살라는 단숨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6연승 이후 리버풀은 계속해서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미 마지막 라운드 이후 녹아웃 라운드 진출 자격을 확정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같은 날 아탈란타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전반 10분에는 음바페가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어 먼 쪽 구석으로 낮은 슈팅으로 득점해 레알 마드리드가 선제골을 내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프랑스 슈퍼스타는 부상으로 인해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교체 투입됐다. 홈팀은 전반 종료 시간 동점골을 넣기 위해 페널티킥에 의존했습니다. 측면을 바꿔 다시 공세를 펼친 비니시우스는 전반 56분 페널티 지역에서 반쯤 몸을 돌린 뒤 낮은 슈팅으로 득점해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선두를 차지했다. 불과 3분 뒤, 벨링엄은 동료의 롱 패스를 받아 레알 마드리드의 리드를 3:1로 늘렸다. 애틀랜타는 이후 룩먼을 통해 역전골을 넣었지만 결국 패배를 뒤집지는 못했다. 게다가 바이에른 뮌헨은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5:1로 꺾고 챔피언스리그 2연패 이후 3연승을 달렸다. 2차례 선두와 2차례 동점을 기록했던 애스턴 빌라는 결국 라이프치히를 3:2로 꺾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상대 팀에게 6연패를 안겼다.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