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열린 브라티슬라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6차전에서 알바레스의 골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득점포를 열었다.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알바레스는 지금까지 모든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을 넣었다. 이런 효율성 덕분에 알바레즈는 지난 10년 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적은 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그보다 더 높은 효율성을 보인 마지막 선수는 2014년 만주키치였다. 이 크로아티아 공격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그의 첫 4번의 챔피언스리그 득점은 단 5경기만에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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