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생방송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래쉬포드를 매각하고 싶어했지만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없었다. 스카이스포츠는 래시포드가 팀을 떠날 수 있는 여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중 한 명이며 이네오스는 팀을 강화하기 위해 자금을 모으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래시포드에 대한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였으나 그를 영입하려는 팀은 없었다고 한다. 아모림 밑에서 래시포드의 폼이 크게 향상되지 않는 한 이런 상황은 바뀔 것 같지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에 선수들을 팔아 큰 돈을 쓸 수 있는 자금밖에 없고, 유소년 훈련 선수인 래쉬포드는 그의 이적이 순수한 이익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분명히 팀을 떠날 후보 중 하나이다. 27세의 래시포드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3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래시포드의 이적료는 현재 6000만 유로(6000만 유로)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은 2028년 만료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래시포드의 주급은 32만5천 파운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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