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기자 키어런 길 기자에 따르면 첼시 팬들은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팀과 함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로 여행을 떠났을 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오늘 밤 첼시는 기온이 영하 2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추운 카자흐스탄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탐험의 여정도 꽤 길었습니다. 런던에서 알마티까지의 거리는 3485마일
(약 5608.56km)에 달했습니다. 추위를 이겨내고 바다를 건너 팀을 응원해준 충성스러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첼시 클럽은 열쇠고리 기념품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이 열쇠고리에는 팬들의 충성심과 용기를 기념하기 위해 첼시 팀 문장과 "산과 바다를 건너,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알마티까지, 3485마일"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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