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생방송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엘 레버쿠젠, 도르트문트 등 여러 팀이 마르세유의 14세 재능 있는 미드필더 사미 베야에게 주목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고작 14세인 베디아는 마르세유 U15단(9경기 8골 3도움)에서 뛰고 있으며 이미 마르세유 U17단으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마르세유 U17단에서 정기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 베디아는 8번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그의 아우라와 기술적 특징(폭발적인 파워, 시야, 드리블, 테크닉, 슈팅 능력)은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벤피카, 잘츠부르크 레드불 등 많은 유럽 팀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마르세유는 베디아와 특별 보호 조항을 체결했기 때문에 베디아는 16세가 되기 전에는 마르세유를 떠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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