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생방송 : 지난 10월 은퇴를 선언한 스페인의 전설적 미드필더 이니에스타가 최근 일본으로 돌아와 15일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은퇴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니에스타는 기자회견에서 "일본으로 돌아가게 돼 매우 기쁘다. 이곳에서의 더비를 기대해 왔다.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는 언제나 세계였다"고 말했다. 내일 경기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여기 와 있는 팬들에게도 특별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도 특별합니다. 선수들을 본 적이 없는 아이들이 많을 거라 확신합니다. 이 시대 우리가 플레이하는 방식, 영상으로 본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게임으로, 일본 팬들에게 무한한 추억을 안겨줄 수 있는 게임이기를 바랍니다. "일본은 제 고향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5년을 보냈고 가족과 함께 멋진 축구 생활을 보냈습니다. 일본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저에게 처음입니다." 내 축구 경력에 대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깨닫는지 모르겠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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