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 시장에서는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가 모두 2021년 인터밀란의 중앙 수비수 바스토니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이탈리아 국가대표는 결국 네라주리에 남기로 결정했다. 보고서는 2021년 쑤닝의 재정 상황이 이상적이지 않을 때 바스토니 이적 가능성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바이에른,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도 이 수비형 스타를 영입하려 했으나 결국 바스토니는 인테르와 재계약을 선택했다. 밀란은 2024년까지. 이제 인터밀란과의 계약은 2028년까지 연장됐다. 오크트리 캐피탈이 여전히 그를 팀의 중요한 자산으로 여긴다면 이탈리아의 중앙 수비수는 결코 떠나지 않을 수도 있다. 동시에 바스토니는 인터뷰에서 일부 팀이 자신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항상 인터 밀란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고 그와 그의 가족도 밀란에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HOT:맨체스터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