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셀타 비고를 1-0으로 꺾은 뒤 세비야의 주장 헤수스 나바스도 홈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헤수스 나바스는 이미 2024년 모든 경기를 치르고 은퇴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번 경기가 피스후안 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경기다. 경기 70분에는 헤수스 나바스가 교체 투입됐다. 이때 피스후안 경기장에 모인 관중들은 그를 끌어안았고, 그 자신도 눈물을 흘렸다. 다음으로 헤수스 나바스는 라 리가 18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만 남았다. 이후 그의 선수 생활은 공식적으로 종료된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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